양산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30분 웅상도서관 지하 공연장에서 「문학과 재즈가 흐르는 한여름밤의 회야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대표 작가인 김응숙 작가의 <회야천연가>에 담긴 이야기와 서민진 밴드의 재즈 연주가 결합한 융합형 인문학 콘서트다. 작품 속에 담긴 회야천 이야기와 문학적 감성을 재즈 선율로 풀어내며 시민들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김응숙 작가는 양산 평산동에 거주하며 동서문학상 대상과 현대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한 지역 작가로, 2025년 양산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몸짓>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의 중심이 되는 <회야천연가>는 웅상의 회야천을 직접 거닐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집필한 수필집이다.
함께 협연을 펼치는 서민진 밴드는 재즈 보컬리스트 서민진과 음악감독 피오트르 파블락을 중심으로 결성된 팀이다. 피아노, 베이스, 아코디언, 드럼, 기타로 구성된 앙상블을 통해 평소 도서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재즈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은 오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055-392-5971)를 통해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