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그린 그림이 아닌, 이야기를 만나다… 한국기독AI작가협회 정기전 'AI 아트, 이야기와 만나다' 개최

19명의 작가와 AI 그림책 연구원이 함께 풀어낸 삶과 신앙, 상상의 이야기

AI 아트·그림책·출판기념회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예술 축제

전시 수익금은 필리핀 의료선교 의약품 지원… 예술이 나눔으로 이어지다

△ “AI 아트, 이야기와 만나다” 전시회 AI 생성이미지 [고경서 기자]

 

한국기독AI작가협회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토다갤러리(TODA GALLERY)에서 정기전 ‘AI 아트, 이야기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AI를 활용한 창작 작품과 AI 그림책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문화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는 권미라, 권민진, 김농주, 김산희, 김시온, 김정현, 김진우, 노주나, 노주하, 신민정, 유미란, 유재호, 이미선, 정혜윤, 조진희, 최해욱, 한정희, 한지현, 황승환 등 1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여기에 AI 그림책 연구원들의 공동 창작 작품이 더해져 회화와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일상의 경험과 성경에서 받은 영감, 창작자의 상상력을 AI 기술과 결합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표현했다.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작품에 담긴 메시지와 창작 과정을 함께 살펴보며 AI 아트가 표현하는 새로운 스토리텔링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는 작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아트 굿즈도 판매된다. 작품의 감동을 일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한 굿즈는 전시의 또 다른 즐길 거리로 마련됐으며, 관람객과 작가를 연결하는 소통의 매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첫날인 10월 17일 오후 2시에는 공동출판 도서 『AI, 교회 사역을 만나다』 출간기념회와 개막식이 함께 열린다. 정성진 목사의 축하 인사를 비롯해 성악가 하나린의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AI와 예술, 출판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의 의미도 담고 있다. 작품과 굿즈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필리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약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으로, 창작 활동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한국기독AI작가협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AI 기술 자체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창작자가 품고 있는 생각과 가치, 그리고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낸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작품 속에 담긴 다양한 메시지를 함께 공감하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다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한국기독AI작가협회 정기전 ‘AI 아트, 이야기와 만나다’ 전시회 포스터 [한국기독AI작가협회 제공]

 

 

 

 

작성 2026.10.13 14:36 수정 2026.10.13 15:31

RSS피드 기사제공처 : 미디어 울림 / 등록기자: 고경서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