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이서현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현지시간 12일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경제지표 공개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51,850.55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6% 하락한 7,807.24, 나스닥종합지수는 0.44% 내린 27,245.90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요 지수별 방향이 엇갈린 가운데 반도체를 비롯한 일부 기술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등 일부 업종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국제유가 상승도 이날 금융시장의 주요 변수였다.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06달러를 웃돌았으며,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부담이 시장의 관심사로 부각됐다.
투자자들은 13일 예정된 미국 주요 은행들의 분기 실적 발표와 이번 주 공개될 물가·소매판매 관련 경제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미국 국채시장은 이날 연방 공휴일로 휴장해 국채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마감 수치는 미국 현지시간 10월 12일 정규장 기준으로, 한국시간으로는 13일 오전에 확인된 결과다. 향후 주가 방향은 기업별 실적과 경제지표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