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김도윤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을 개인용 컴퓨터와 클라우드에서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 전략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8일 한국어로 공개한 발표자료에 따르면 이번 전략은 AI 모델을 사용자 기기에서 직접 실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작업의 특성과 컴퓨팅 자원에 맞춰 AI 처리 환경을 선택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윈도우 11에서 AI 에이전트의 접근 권한을 통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실행 컨테이너(MXC)'를 정식 출시했다. 조직은 AI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있는 파일과 네트워크를 설정하고 관련 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하드웨어도 선보였다. 엔비디아 RTX 스파크 기반의 '서피스 랩톱 울트라'는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미국 현지시간 10월 7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제품을 10월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로컬 AI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서비스와 기기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