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원동면에 깨끗한 수돗물 들어온다

원동면 일대 지방상수도 공급 위한 인입공사 본격화

노후 간이시설 대폭 개선 희망 가구 대상 신청 접수

  양산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원동면 지역 내 지방상수도 인입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원동면 역사상 처음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받는 가구가 탄생했다.        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 원동면 역사상 처음으로 지방상수도를 공급받는 가구가 탄생했다. 

 

원동면 일대에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인입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오랜 숙원이었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이용이 현실화할 전망이다.

 

양산시 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6일부터 지역 내 지방상수도 인입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 수도나 개인 지하수에 의존해 왔던 원동면 일대에 지방상수도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공사를 완료한 가구부터 순차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된다.

 

이 지역에서 사용하던 간이급수시설은 노후화와 전문적 관리의 한계로 누수 사고가 잦았고, 비상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워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반면 새로 도입되는 지방상수도는 양산시가 직접 수질과 시설을 통합 관리한다. 이에 따라 철저한 수질 검증은 물론 가뭄 등 갈수기에도 끊김 없이 안정적인 물 공급이 가능해지며,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지방상수도 공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개별적으로 인입공사를 신청해야 한다.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급수공사 신청서를 제출하면, 가구별 공사 가능 여부 검토를 거쳐 본인 부담금(공사비) 납부 후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원동면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인입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깨끗한 수돗물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시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지방상수도 인입공사 신청 절차 및 가능 여부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동면행정복지센터(055-392-715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작성 2026.07.22 22:32 수정 2026.07.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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