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유산의 무한한 확장!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 화려한 막 올려

더 포용적인 미래를 향한 국제 스포츠 인사들의 뜨거운 논의와 연대의 장

인공지능 기술 결합, 첨단 스포츠 혁신 패럴림픽 및 인프라 사후 활용 전략

서울선언문 채택, 레거시투어 및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까지 이어지는 대장정

△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 개회식 [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의 상징적인 유산을 다각도로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를 향한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적 소통의 장이 열렸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6'의 공식 개막을 알리며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스포츠 유산의 보존과 더불어 포용적 사회 구현을 주제로 삼았다. 현장에는 글로벌 스포츠 행정가,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약 400명의 주요 인사가 집결해 올림픽 유산의 효율적 운용과 발전 구상을 정밀하게 공유했다.

 

행사 첫날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개회사와 조현재 한국올림픽유산협회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서울선언을 공식 발표하며 올림픽이 지닌 평화적 상징성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차별 없는 미래를 향한 공동의 다짐을 공고히 다졌다.

 

본 포럼의 세부 프로그램은 올림픽 유산의 범주를 넓히기 위한 입체적 세션들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경기장 및 관련 인프라의 사후 자산화 방안,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의 스포츠 기술 변화, AI 시대 속 패럴림픽의 확장 가능성, 아시아·태평양 개최 도시의 공간 재생 모델 등 다채로운 주제를 놓고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별 세션에서는 국제올림픽아카데미와 국제올림픽휴전센터의 핵심 전문가들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들은 첨단 기술의 범람 속에서 서울올림픽이 남긴 화합과 평화의 가치가 지니는 현대적 의의를 짚어보며 깊은 울림을 전달했다.

 

이번 포럼은 올림픽 유산을 단순히 물리적 시설물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유의미한 자산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럼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올림픽공원 내 주요 경기장과 예술 조각품을 둘러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식 행사가 이어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 및 관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구체적인 발표 자료는 공식 웹창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 2026.10.14 16:01 수정 2026.10.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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