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제포럼, 발족식 개최…기업인·전문가 잇는 상생 비즈니스 네트워크 출범

- 사람과 사업, 전문성을 연결해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 목표

- 변호사·전 국회의원·박사·교수·기업 대표·문화예술인 등 18명 참여

- 경제·경영 정보 교류부터 공동 사업 발굴, 지역사회 기여까지 추진

서초경제포럼 출범, 사람과 사업을 연결해 새로운 기회 창출

 

AI부동산경제신문 | 문화

 

지난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서초경제포럼 발족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I부동산경제신문

 

[서울=이진형 기자] 기업인과 각계 전문가를 연결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서초경제포럼이 지난 10월 28일 발족식을 갖고 출범했다. 변호사, 전직 국회의원과 박사, 교수, 기업 대표, 문화예술 분야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해 사업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경제 네트워크의 출발을 알렸다.

 

서초경제포럼은 단순한 친목 중심의 모임을 넘어 회원들이 보유한 사업 경험과 전문성, 아이디어와 인적 네트워크를 연결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협업으로 이어지는 경제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다양한 분야 인사 18명 참여…협력 기반 마련

 

이번 서초경제포럼에는 김주덕 대표 변호사, 김윤식 전 국회의원, 송명석 박사, 정판정 박사, 강태우 대표, 김윤석 대표, 최형준 관장, 국춘호 배우, 박애정 교수, 김혜정 교수, 황부석 대표, 구남회 대표, 김숙영 대표, 양다운 아나운서, 강태연 대표, 조현정 대표, 신수정 총무 등 총 18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정치·학계·기업·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사들로, 서로 다른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초경제포럼은 이러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원 간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자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연결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람과 사업을 연결해 새로운 기회 발굴

 

지난 28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서초경제포럼 발족식이 진행됐다. / AI부동산경제신문

 

서초경제포럼의 핵심 방향은 ‘사람을 연결하고, 사업을 연결하며,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포럼은 회원 간 만남을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 기회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에게는 협력할 파트너를,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을, 신규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경험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경제·경영 정보 교류와 전문가 초청, 기업 간 협력,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각자의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개별적으로는 찾기 어려웠던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포럼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고, 만남과 교류가 실질적인 협업 성과로 이어지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제적 지혜와 삶의 경험 공유…신뢰와 상생 강조

 

서초경제포럼은 사업적 성과뿐 아니라 경제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회원 간 신뢰와 협력을 형성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김주덕 법학박사·법무법인 태일 대표변호사는 ‘서초경제포럼에서 얻는 삶의 지혜와 상생의 가치’를 통해 포럼이 추구하는 방향을 설명했다.

 

김 법학박사는 포럼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는 단순한 경제지식이나 재산 증식 방법에 한정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정당하게 돈을 벌고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부터 사기와 부당한 거래를 예방하고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는 방법까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사업가들이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면 혼자서는 얻기 어려운 정보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로 다른 삶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시야를 넓히고 판단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는 취지다.

 

김 법학박사는 특히 포럼의 핵심 가치로 사람 사이의 신뢰와 협력을 제시했다. 경제적 이익만을 추구하기보다 서로 돕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경쟁보다 상생을 지향하는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지역사회와 차세대 기업인으로 가치 확장

 

서초경제포럼은 회원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차세대 기업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동체로 발전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포럼은 회원들이 축적한 경제적 가치와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청년과 차세대 기업인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이 함께 이뤄지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것이다.

 

서초경제포럼은 설립 취지문을 통해 ‘혼자 가는 사업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사업’, ‘만남으로 끝나는 인연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는 만남’을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이번 발족식을 계기로 서초경제포럼이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실제 협업과 사업 성과로 연결하고,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한 경제 네트워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AI부동산경제신문 | 편집부

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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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10.29 11:01 수정 2026.10.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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