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백서윤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는 생물안전 3등급(BL3) 연구시설이 질병관리청의 재확인 절차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은 지난 9일 고위험병원체 검사와 감염병 위기 대응에 사용되는 BL3 연구시설의 안전성과 운영체계를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높은 수준의 생물안전 관리가 필요한 병원체를 취급하는 시설이다. 허가를 받은 시설은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설비와 운영체계의 안전성을 주기적으로 확인받아야 한다.
연구원은 2020년 11월 해당 시설을 처음 허가받은 뒤 공조시설과 출입통제 등 안전설비를 관리해 왔다. 최근 3년 동안 고위험병원체와 생물테러 의심 검체 등 20건을 검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재확인에서는 시설과 장비에 대한 서류 검토 및 현장점검이 진행됐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검사시설과 전문인력에 대한 관리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