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들어 의무 거주기간이 없는 수도권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무 거주기간이 없는 아파트의 경우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어 자금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전세 끼고 투자(갭투자) 가능하고, 초기 현금 부담 감소, 거주 이전의 자유 등 유연한 자금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에 분양하는 대다수의 분양단지는 주택 법에 따라 2년~5년의 거주 의무기간을 적용 받는다.
구분 | 핵심 사항 |
| 정의 | -실거주 의무가 없는 아파트 분양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비규제지역 단지이거나, 분상제가 적용되더라도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100% 이상으로 책정된 단지임 -대표적으로 서울 서초구의 '디에이치 방배'와 강남구의 '청담 르엘' 등은 분상제 지역임에도 인근 시세보다 분양가가 높게 인정받아 실거주 의무를 적용받지 않았음 -실거주 의무가 없으면 입주 시점에 직접 거주하지 않고 바로 전세를 놓아 보증금으로 잔금을 치를 수 있어 자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됨 |
| 실거주 의무 면제·제외 기준 | -비규제지역 및 미적용 단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는 실거주 의무가 없음 -시세 100% 이상 분양가: 규제지역 내 분양가상한제 단지이더라도, 분양가가 인근 지역 주택 매매가격의 100% 이상이면 주택법에 따라 실거주 의무가 면제됨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아파트가 아닌 준주택 시설은 분상제나 실거주 규제를 받지 않음 |
| 실거주 의무 유예 제도 (3년 유예) | -만약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아파트(시세 100% 미만 분상제 주택)에 당첨되더라도 법 개정을 통해 최초 입주 가능일로부터 3년 이내에만 입주하면 되도록 완화되었음 -자금 융통 가능: 입주 시점에 전세 계약을 2년 동안 한 번 체결하여 잔금을 마련할 수 있음 -주의사항: 세입자가 나가는 2~3년 뒤에는 집주인이 반드시 들어가서 남은 의무 기간을 채워야 하므로 퇴거 자금 마련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함 |
실거주 의무가 없는 아파트 정의 및 예외 단지 등 정리
※자료:업계종합
주택법에 따르면 '공공택지'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민간택지'에는 의무 거주기간이 적용된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의무 거주기간은 인근 시세 80% 미만의 경우 5년, 80% 이상~100% 미만이면 3년이 적용되며, 민간 분양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지역 시세 80% 미만으로 분양가가 책정된 경우 3년, 시세 대비 80% 이상~100% 미만인 경우 2년의 의무 거주기간이 적용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을 계약하고 있는 단지가 실거주 의무가 없으면 계약금과 중도금을 내고 잔금을 세입자로부터 받은 전세금으로 충당할 수 있어 자금이 부족한 수요자도 분양을 받는데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며 "요즘처럼 금리가 높고 대출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거주의무기간이 없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도권에서 실거주 의무 없는 분양중이거나 앞두고 있는 새 아파트 현황이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가 줍줍 분양중이다.
초역세권 입지에 더해, 실속 있는 평면 구성과 스마트한 주거 시스템을 갖춘 도심형 주거단지로 많은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4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41세대가 일반공급된다.
전용면적 19~59㎡ 총 13개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이 중 전용면적 59㎡가 93세대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가능하다.
분양가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으며 계약금 5% 및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중도금은 최대 60%까지 대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금액 잔금대출 전환도 가능하다. 지난해 10.15대책에 따른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교통, 생활 편의 등 입지적 장점은 압도적이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 및 도심권(CBD) 접근성이 우수하며, 신림선과의 연계로 여의도 접근성도 탁월하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며 경전철 난곡선(계획)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공사 중)까지 더해져 교통여건은 더 좋아질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울대병원이 운영하는 보라매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종합병원이 인접해 의료접근성이 우수하다. 롯데백화점, 현대아울렛,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전통시장, 초·중·고교까지 도보권에 갖춰져 있다. 또한 신림근린공원, 보라매공원, 난우공원, 와우산, 도림천 등 녹지와 산책로가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상품성도 뛰어나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효율적인 평면 설계와 다용도실(일부 세대), 드레스룸(일부 세대)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용 59㎡ 전 세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조명·난방 제어, 방문객 확인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일반 주차공간 대비 와이드하게 설계(일부)돼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안전하고 편리한 무인택배 시스템도 도입된다.
아울러 단지 내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공유오피스, 다목적실, 라운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되며,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옥상정원에서는 프라이빗하고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59㎡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5억원을 넘어서는데 반해,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7억원대부터 시작해 서울에서 보기 힘든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1668-0970

●검암역 자이르네=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4-8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검암역 자이르네 입주자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 5개 동 규모로 총 601세대가 공급되며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제곱미터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공공택지 구역에 들어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민영주택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 물량은 특별 공급 384세대와 일반 공급 217세대로 나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84A 타입 234세대, 84B 타입 246세대, 84C 타입 121세대다. 특별 공급 세부 물량을 살펴보면 신혼부부가 136세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생애 최초는 112세대, 기관 추천과 다자녀가구는 각각 59세대, 노부모 부양 17세대, 협의 양도인 주택 1세대가 배정되었다.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특별 공급 물량에는 신생아 우선 공급 제도가 적용되어 영유아 자녀(2세 미만)를 둔 가구에 유리한 조건이 제공된다.
최근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신혼부부 및 생애 최초 특별 공급 청약 시 배우자의 혼인 전 주택 소유 이력이나 특별 공급 당첨 이력은 당첨 제한 사항에서 배제된다. 출산 특례 제도를 통해 특정 시기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세대는 과거 특별 공급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기존 주택 처분 조건부로 청약 신청이 허용된다. 청약 신청 시 특례 사용 여부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며 취소나 변경은 불가능하다.
검암역 자이르네는 수도권 비규제 지역에 위치하지만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이다. 당첨 시 10년간 재당첨 제한 규제를 받게 되며 전매 제한 기간은 최초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다.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할 경우 전매 제한 3년이 경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거주 의무 기간은 부여되지 않았다.
분양문의 1833-2595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일신건영은 경기도 이천시 갈산동에 들어서는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천 휴먼빌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총 5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일신건영만의 차별화된 평면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A·B·C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 일정은 7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청약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일반공급은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동일 세대 내 가족 모두 청약할 수 있고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 기간은 없고, 전매 제한은 6개월이 적용된다.
계약 조건은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 문턱을 대폭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약금 5%(1차 500만원) 설정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가 5억 2천만 원에서 5억 7천만 원 선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책정됐다.
세대 내부에는 타입별로 공간 활용도와 수납 편의성을 극대화한 휴먼빌만의 독창적인 특화 설계를 적용하며,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은 온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섬세한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자녀의 학습 환경을 위해 프라이빗룸 등을 갖춘 ‘에듀라운지’와 신체 발달을 돕는 ‘키즈짐’, ‘키즈라운지’가 연계되어 놀이와 학습, 돌봄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또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실내 체육관 ‘멀티짐라운지’를 비롯해 ‘스포츠라운지’, ‘골프라운지’, 입주민 소통 공간 ‘H라운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총 6,928㎡ 규모의 공원 2개소를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대공원과 연계된 단지 내 ‘휴먼빌 라운지’ 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주차 공간 역시 세대당 1.6대의 여유로운 설계로 쾌적한 주차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갈산동은 이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핵심 도심 지역이다. 한내초, 증포중, 이현고를 비롯해 갈산동 일대의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여기에 2030년 개교 예정인 이천과학고등학교 유치 호재까지 더해져 교육 여건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직주근접성도 탁월하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며, 향후 조성될 ‘15만 평 규모의 첨단 반도체R&D단지’와의 연계성까지 고려하면 반도체 배후 주거지로서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최근 이천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 특화 도시 개발 및 교통망 확충 사업 등은 단지의 미래 가치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가 인접해 있고 성남이천로, 경충대로, 이섭대천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경강선 이천역과 이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강남 삼성역으로 직결되는GTX-D노선(계획)과 첨단 산업 거점을 잇는 동탄~부발선(계획) 등 광역철도망 교통 호재까지 확보해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구도심 중심상권이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청, 법원, 이천아트홀 등 다양한 생활·행정·문화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문의 1644-8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