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김진걸 전문기자] 사단법인 대한직장인체육회가 방송·영상·뉴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김준연 PD(싸피디)를 영입하며 직장인 체육의 디지털 혁신과 미디어 경쟁력,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날 참석자는 어명수 회장, 박훈 부회장(경향신문사출신,가톡릭관동대교수), 김준연PD 방송언론미디어 & 스포츠마케팅사업단장(한화그룹출신,SBS,법학석사), 김진걸(대외협력이사, 산업경제TV 전문기자)가 참석하였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전국 직장인 스포츠클럽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2007년 3월 30일 설립된 단체로, 직장인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종목의 전국대회와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노동자체육연맹(CSIT)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국제 직장인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명수 회장은 CSIT 아시아 조직 확대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의 직장인 체육을 국제무대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스포츠는 경기장이 아니라 직장과 사회에서 먼저 시작되는 언어다
대한직장인체육회가 김준연 PD를 영입한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한 영상 제작자가 아닌 '스포츠 미디어 비즈니스 기획자'라는 점에 있다. 김준연 PD는 방송 제작과 영상 콘텐츠, 국제포럼행사 중계, 송출, 라이브커머스, 기업 브랜딩, 인터넷 언론 운영, AI 콘텐츠 제작 등을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미디어 모델을 구축해 온 콘텐츠 프로듀서다. 최근 (사)동북아평과경제협회, 충남도청과 예산군 한중포럼행사등 대형행사들의 영상 기획의 총감독을 하며 중계, 송출등을 맡아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기존 대회 중심의 운영을 넘어 미디어와 산업을 연결하며 사회 체육의 스포츠 플랫폼 조직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 엘리트 스포츠 중심에서 생활체육 중심으로
대한민국 스포츠는 오랫동안 올림픽과 국가대표 중심의 엘리트 체육에 많은 자원을 집중해 왔다. 그러나 선진국들은 생활체육과 직장인 체육을 국민 건강과 사회 통합의 핵심 기반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기업 스포츠팀, 지역 스포츠클럽, 생활체육 문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기업이 스포츠를 복지와 조직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대한직장인체육회 역시 이러한 방향을 참고해 직장인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고, 기업·지역사회·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면 국민 건강 증진은 물론 스포츠 산업의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 향후 대한직장인체육회는 단순한 체육단체를 넘어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의료기관, 스포츠 기업, 언론 콘텐츠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 김준연 PD는 이러한 연결고리를 만드는 미디어 허브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국제무대로 확장되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세계직장인체육연맹(CSIT)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 직장인 스포츠 네트워크 확대에도 참여하고 있다.
CSIT는 1913년 벨기에 겐트에서 창립되었고, CSIT 회원, 비회원 기관, 협력 파트너, 정부 기관, 노동조합 및 비지니스 회사를 전 세계 직장인을 위한 스포츠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현재 대략 3억명의 회원이 있고 2020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국제직장체육연맹 브루노 몰레아 회장(이탈리아 로마)등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2023년 세계직장인올림픽 (WORLD SPORTS GAMES)이 대한민국에서 열릴뻔 하였으나, 코로나로 취소되었다. 세계 여러 국가의 노동자·직장인 스포츠 단체가 참여하는 국제 조직으로, 국제대회와 문화교류를 통해 생활체육과 직장인 스포츠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이러한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선수들의 국제 교류 확대와 글로벌 스포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어명수 회장 "김준연 PD는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스포츠 마케팅을 모두 이해하는 전문가입니다. 대한직장인체육회가 생활체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미디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국민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스포츠가 세계적인 생활체육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혁신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체력스포츠활동 기업인증 제도를 기획하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준연 PD "직장인 스포츠는 이제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이고 국민 건강이며 새로운 산업입니다. 대한직장인체육회와 함께 대한민국 생활체육의 가치를 영상과 콘텐츠, AI, 라이브커머스, 언론을 통해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대한직장인체육회의 이번 미디어 인재 영입은 단순한 조직 보강을 넘어 스포츠와 미디어, 산업,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엘리트 스포츠를 넘어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한직장인체육회가 대한민국 직장인 스포츠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