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이끈 2024 ESG 모범기관·기업 대대적 발표

ESG코리아뉴스·한국ESG위원회 공동 주최 '제4회 THE BEST ESG' 심사 완료

LH·아이에스동서·전남개발공사·미성이앤씨 등 각 부문 대상 수상 영예

상생·투명경영 가치 확산… 8월 5일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개최

△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어워드 심사 모습 [제공=이에스지코리아뉴스]

 

국내 지속가능경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우수 실천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공동 주최한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어워드 심사가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회의실에서 마무리됐다.

 

본 어워드는 친환경, 사회적 책무, 투명한 지배구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의 선도적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모범적인 지속가능 경영 체계의 정착을 뒷받침하고자 기획한 공모전이다. 지난 5월 7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행된 접수 기간 동안 다수의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후 한 달여간 엄격한 서류 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 대상을 판가름했다.

 

이번 심사 결과, 중견기업 부문 대상은 아이에스동서에게 돌아갔다. 중소기업 부문에서는 미성이앤씨가 최고 영예를 안았으며, 공기업 부문과 지방공기업 부문 대상은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남개발공사가 차지했다.

 

각 영역별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선정한 최우수상 부문도 눈길을 끈다. 중견기업 영역에서는 디투엔지니어링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기업 부문 환경(E) 영역은 한국전광, 사회(S) 영역은 가온, 거버넌스(G) 영역은 KSR인증원이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지방공공기관 영역의 경우 환경(E) 부문 충북개발공사, 사회(S) 부문 서울문화재단, 거버넌스(G) 부문 용인도시공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슈퍼빈, 에이트테크, 가든프로젝트,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참 아름다운 동행 등이 다채로운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 명단에 올랐다.

 

입법 및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 대상의 시상도 함께 추진됐다. 특별상 우수의원 부문에는 김성원, 민병덕, 박지혜, 신장식, 정태호, 정희용 의원이 선정됐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오종민 성지고등학교 행정실장과 배우 정애리가 수상자로 명단을 채웠다. 미래 세대의 참여를 독려하는 청소년 프론티어상은 유영록(하길고) 학생과 이준호(금산초) 학생이 받는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는 단순한 경영 실적을 넘어 환경보전, 사회적 가치 실현, 지배구조의 투명성 확보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둔 기관과 인물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제4회 한국ESG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상을 통해 우수한 ESG 경영 모범사례가 민간 및 공공 부문에 확산되고,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한 경영 생태계 조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7.23 06:23 수정 2026.07.2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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