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시장 강기윤)가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을 맞아 미래세대에게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는 20일 성지여자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부마민주 음악제’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음악제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문화예술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학교 방문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성지여자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3.15 뮤직컴퍼니 오케스트라 공연단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과 함께 지역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배경을 소개해 청소년들의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이유정 창원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음악제가 미래세대가 부마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을 이해하고 올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주주의 계승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