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름방학 맞아 물놀이·체험·공연 '풍성'

무료 워터파크 등 여름방학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물놀이와 자연체험, 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는 무료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가 문을 연다. 대형 에어풀장과 슬라이드, 샤워실·탈의실 등을 갖췄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마술쇼와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 참여 이벤트도 열린다.


동네 물놀이장 18곳과 바닥분수 29곳도 방학 기간 집중 운영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일월·영흥수목원은 동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하는 서울대 수목원에서는 가족 대상 숲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에서는 숲 소리 체험과 야간 곤충·별자리 탐방을 진행하고, 광교공원과 서호공원 등 4개 도시공원 피크닉존도 개방한다. 해우재에서는 오는 9월 20일까지 '황금똥 그림잔치' 대회가 열린다.


실내 문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정조테마공연장에서는 창작 무예 뮤지컬 '1790'이 공연되며, 수원광교박물관은 납량특집 체험 프로그램, 수원박물관은 요리를 주제로 한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열린문화공간 후소에서는 '수원의 영화, 수원의 극장' 전시가 열리고,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도 여름독서교실과 방학특강을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공원과 문화시설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성 2026.07.21 08:31 수정 2026.07.21 08:31

RSS피드 기사제공처 : 인천데일리 / 등록기자: 장현숙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