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옥천군청 출입기자] 옥천군일자리센터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채용 행사를 열었다. 센터는 10월 28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기업별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직접 참여와 간접 참여를 합쳐 총 14개 기업이 함께했다. 기업들이 제시한 모집 규모는 24개 직종, 63명이었다. 이는 행사에서 안내한 채용 수요로, 실제 채용이 완료된 인원을 뜻하지 않는다.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은 직접 참여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기업 측은 지원자와 만나 직무에 맞는 인재를 살폈으며, 구직자들은 기업의 채용 정보와 업무 내용을 접할 기회를 얻었다. 센터는 지역 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의 정보 접근 문제를 함께 다루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채용 분야는 제조·생산 업무부터 돌봄과 사무직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상품운영과 행사기획, 제조 및 단순생산, 물류관리, 용접, 생산관리·품질관리, 기계조작·포장, 자동차 정비 등이 포함됐다.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경리·총무사무원 관련 채용 수요도 함께 안내됐다.
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고 지역 내 고용 수요에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은 기업의 인력 확보와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을 돕는 맞춤형 연계에 힘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보도 내용은 28일 진행된 행사와 당시 제시된 모집 규모에 관한 것이다. 기업별 최종 채용 결과나 행사 이후의 모집 지속 여부가 확정된 것으로 확대해서 해석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