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삶은 무엇일까.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갈등, 조직 내 소통 문제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과 힐링,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강연과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경규 교수를 만나 행복의 의미와 실천 방법,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 교수는 영남대학교 국제경영전공 경영학박사이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긍정심리학 과정 등을 바탕으로 행복과 긍정심리, 조직문화 혁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글로벌 행복 아카데미 대표이자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교수로서 다양한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 현장에서 강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Q1.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행복은 단순히 경제적으로 풍요롭거나 특별한 성취를 이루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주변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며, 일상에서 작은 만족을 발견하는 과정도 행복의 중요한 요소다.
행복을 먼 미래의 목표로만 생각하기보다 현재의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일상에서 감사할 일을 발견하는 태도가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Q2. 현대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현대사회는 경쟁과 성과에 대한 요구가 높고,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경험하기 쉽다. 스트레스를 무조건 참거나 피하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긍정적인 인간관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통 방식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작은 성취를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Q3. 조직문화 혁신과 행복한 일터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조직의 성과는 구성원들이 얼마나 안정감을 느끼고 서로 신뢰하며 협력하는지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구성원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조직문화는 제도나 구호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일상적인 대화와 리더의 태도, 구성원 간의 존중이 쌓일 때 실질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조직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뒷받침돼야 한다.

Q4. 공공기관과 기업,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계신데요. 강연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행복과 소통은 특정한 사람만이 누리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배우고 실천하며 발전시킬 수 있는 역량이다.
강연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일과 인간관계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며, 실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강연장에서 얻은 깨달음이 일상 속 작은 행동의 변화로 이어질 때 교육의 의미도 커진다.
Q5.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목표가 궁금합니다.
행복과 긍정심리, 스트레스 관리,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과 교육 활동을 지속하며 개인과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민들이 일상에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행복한 개인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행복한 개인이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최경규 교수의 활동은 행복을 개인의 감정에만 한정하지 않고, 인간관계와 조직문화, 사회적 소통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개인의 행복은 가족과 직장, 지역사회로 이어진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공동체의 신뢰도 높아질 수 있다.
행복은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에서 시작되는 작은 실천에 가깝다. 자신을 돌보고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노력은 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