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아산시출입기자] 충남 아산시가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국민심사를 진행한다.

아산시는 '2026년 아산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의 우수직원 선발을 위한 국민심사를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심사는 시민의 의견을 공직자 평가에 반영하고, 실제 행정서비스 이용자가 체감하는 변화를 우수사례 선발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 사례 12건 국민심사…1인당 2건 투표
올해 경진대회에는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가 접수됐다.
아산시는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실무심사단 심사를 진행해 이 가운데 상위 12건을 국민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국민심사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소통24'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는 소통24에 로그인한 뒤 제시된 적극행정 사례 가운데 1인당 최대 2건까지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실무심사 결과 80%와 국민심사 결과 20%를 합산해 1차 심사 상위 9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11월 최종심사…우수직원 6명 선발
1차 심사를 통과한 사례들은 오는 11월 중순 적극행정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친다.
최종 선발 규모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6명이다.
아산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우수직원에게 포상금과 인사상 혜택 등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우수대민공무원수당'이 새롭게 도입돼 우수직원 선발과 관련한 보상제도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아산시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적극행정은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변화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시민의 참여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심사 참여 기간은 10월 23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소통24에서 해당 심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