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정진형기자] 대학 교육이 전공 지식 습득을 넘어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선문대학교 HUSS 사업단은 초연결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초연결사회 대응 위한 융합교육 추진 선문대학교 HUSS 사업단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사회 구성원과 정보, 산업 간 연결이 확대되는 환경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이해하고 대응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식 사업 소개에 따르면 사업의 비전은 혁신과 융합을 통한 초연결사회 융합형 인재 양성이다. 사업은 선문대학교를 주관 대학으로 세종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소개돼 있다. 여러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교육 자원과 학습 기회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AI부터 콘텐츠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사업단 홈페이지에는 인공지능(AI) 이해와 활용, AI와 K-콘텐츠, AI와 미디어 윤리, AI 기반 학습 분석 및 설계 등 다양한 교육 주제가 안내돼 있다. 위험사회에 대한 이해와 대응을 다루는 교육과정도 소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융합 기획과 관련한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파이썬 프로그래밍, 컴퓨터회계, 영상편집, 콘텐츠 기획 및 번역 등 실무 역량과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이 안내돼 있다.

아이디어 공모전과 학습공동체, 진로·창업 관련 활동, 전문가 특강 등 학생들이 수업 밖에서도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소개하고 있다. 다만 홈페이지에 프로그램이 안내돼 있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모든 과정이 모집 또는 운영 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개설 여부와 신청 대상, 일정은 사업단의 최신 공지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생 참여 기회와 운영 정보 확인 필요 HUSS 사업을 이해할 때는 교육 프로그램의 종류뿐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참여할 수 있는 조건과 절차도 중요하다. 프로그램별 참여 대상과 신청 방법, 운영 일정이 다를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은 사업단의 공식 공지를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사업단의 구체적인 운영 현황과 참여 학생 규모, 프로그램별 실적, 학생들의 만족도 등은 별도의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할 사항이다. 사업의 목표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떤 경험과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향후 취재 과제가 될 수 있다.
선문대학교 HUSS 사업은 대학 간 연계와 융합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앞으로 사업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하고 있는지 확인한다면, 사업의 취지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의 의미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