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강성군기자]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지난 8일 데이브 맥코믹 미국 연방 상원의원과 만나 한미동맹 및 방위산업 협력 문제를 논의했다. 국방부는 면담의 주요 내용을 공식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하고 한국군의 국방역량 강화와 미국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한미 간 조선업 협력을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했다. 맥코믹 의원의 지역구가 있는 펜실베이니아에는 한화 필리조선소가 위치해 있으며, 양측은 기술혁신과 방위산업 기반을 연결하는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면담 과정에서는 무인·자율체계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도 거론됐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적 의견교환이 특정 함정 건조사업이나 기술 수출의 최종 계약 체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실제 사업은 별도의 공식 절차와 발표를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