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김태형기자]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안도 아쓰시 방위심의관과 한일 국방차관회담을 진행했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일본 방위성에서 고이즈미 방위대신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앞서 한일 안보정책협의회와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했던 일본 방위심의관의 초청에 따른 답방 차원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한반도 주변 안보환경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두 차관은 한일 및 한미일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인공지능과 무인체계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도 교류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이번 회담에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는 사실만으로 새로운 무기체계 공동개발 계약이나 군사협정이 체결됐다고 볼 수 없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 여부는 관계당국의 후속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