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구혜린기자] 올가을 서울의 고궁과 종묘에서 열린 궁중문화축전에 약 44만5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14일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행사 참여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집계에는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네 궁궐과 종묘를 찾은 방문객, 개막제와 프로그램 참여자 등이 포함됐다. 외국인 방문객은 11만3천388명으로 집계됐다.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친 올해 궁중문화축전 참여자는 총 117만여명이다. 지난해 137만여명보다 약 20만명 적고, 올해 발표했던 목표치 165만명에도 이르지 못했다.
방문객 수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이지만 각 프로그램의 교육적 효과나 만족도를 직접 뜻하지는 않는다. 앞으로는 관람객 경험의 질과 안전, 문화유산 보존을 함께 평가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