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과학과 인공지능(AI) 문명이 급속히 발달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한복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0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강공원 서울크루즈에서 ‘2026 대한민국 황실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월드프레스센터가 주최하고 K브랜드방송진흥원이 주관했다.
무궁화한복예술단 이사장이자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인 신현옥 목사가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옥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야외 행사라 진행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황실한복모델 선발대회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AI 시대를 맞아 문명이 발달할수록 우리 고유의 문화와 고전문화, 그리고 한복이 점차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그럼에도 사명감을 갖고 온 힘을 다해 행사를 이끄는 김정아 대표와 모델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더 도울 수 있을까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신 목사는 “문명이 아무리 고도로 발달하더라도 우리 고전문화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결코 잊지 말고, 다음 세대까지 올곧게 이어 나가야 한다”며 전통문화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애쓴 디자이너와 모델, 주최 관계자들을 향해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한편 신현옥 목사는 참가자와 내빈들을 격려하기 위해 고급 비누 세트 100개, 여성용 고급 화장품 세트 20개, 남성용 골드 화장품 세트 10개를 후원했다. 따뜻한 나눔의 실천으로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빛냈다는 평가다.
행사장에서는 신현옥 목사와 우리옷 김정아 대표의 포토타임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 한복의 우아한 자태가 어우러진 이번 ‘2026 대한민국 황실한복모델 선발대회’는 참석자 모두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감동적인 축제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