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의 내일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꿈을 나누고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최대 규모의 청년 축제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는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26년 인천 청년주간’을 맞아 ‘압도하라 인천! 도약하라 청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년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청년주간은 9월 19일(토)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열리는 ‘제7회 인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정점으로 다양한 축제와 정책 소통 행사가 진행된다.
19일 기념식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식전 행사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이 꾸미는 힙합, 스트릿댄스, R&B 페스티벌 공연이 열려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2부 기념식에서는 청년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와 청년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세레머니가 펼쳐진다. 3부 축하공연에서는 해양경찰악단 EDM 듀오와 ‘웰컴투더정글(요기조기음악회)’ 무대에 이어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 ‘비와이(BewhY)’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상상플랫폼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청년 체험존에서는 MBTI 기반 진로 추천, 퍼스널컬러 진단, AI 포토부스, 스트레스 검진이 진행되며, 플리마켓존에서는 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청년 마음건강 캠페인’, 청년공간 유유기지의 ‘유유네컷’,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등 청년 지원 기관(인천청년미래센터·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인천노동권익센터·일생활균형지원센터·섬발전지원센터 등)이 대거 참여하는 정책 홍보부스도 상시 운영된다.
청년주간 동안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16일 ‘인천청년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 청년 토론회’(유유기지)를 시작으로, 17일 인하대·인천대에서 ‘2026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가 열린다. 18일에는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그맨 송필근의 사회와 가수 홍대광의 공연이 함께하는 힐링 쉼터 ‘청년부부데이’가 진행된다. 이어 20일에는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청년정책 공모전’, 상상플랫폼에서 ‘청년 취향 디깅페스티벌’이 각각 펼쳐진다.
남영희 인천시 균형발전부시장은 “이번 청년주간이 청년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고 도약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다져나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8일 열리는 ‘청년부부데이’ 등 주요 프로그램 참가는 9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세부 일정은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