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다가오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청년층의 주거 불안 해소와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은평구는 다음 달 9일 청년층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주거생활! 전·월세 안심 아카데미’ 3분기 교육을 개최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월세 안심 아카데미’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각종 임대차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청년층에게 필수적인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은평구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번 3분기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삼교 전임교수가 강단에 올라 철저하게 실제 피해 사례와 실생활 활용 위주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세부 커리큘럼은 ▲전·월세 계약 시 필수 확인 사항 ▲소중한 임차보증금 보호 방법 ▲복잡한 부동산 권리관계 확인 및 분석 노하우 등으로 구성되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교육은 오는 9월 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은평구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인 가구, 사회초년생, 자립준비청년 등 은평구 청년층 30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수강 희망자는 이달 25일부터 9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전화 신청이나 배포된 공식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은평구는 올해 1·2분기에도 해당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운영하며 청년들의 임대차 계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새롭게 전·월세 계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고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교육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행정팀(02-351-6765)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