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국민의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참여형 영상 공모전을 마련했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행동을 30초 분량의 영상에 담아 공유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추진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약속에서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사회 전반의 순환경제 문화로 확산시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공모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7월 27일부터 8월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 장바구니 이용,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 재생원료 사용 제품 구매, 다회용 배달용기 이용 등 일상에서 실천하는 탈플라스틱 활동을 30초 이내 영상 또는 셋로그 형식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탈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말하거나 자막, 피켓 등을 활용해 표현해야 한다.
환경부는 우수작 20점을 선정해 5만 원에서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두 50명에게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응모 작품은 반드시 참가자 본인이 직접 제작한 창작물이어야 하며, 초상권과 저작권 등 관련 법적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개되며, 탈플라스틱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내용은 자원순환의 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블로그,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고응 기후에너지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탈플라스틱 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