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디, 성수동 팝업서 케이팝·검무 체험…국내외 1200여명 방문

한국관광공사 주최 행사에 10월 23~24일 단독 부스 운영

무료 댄스 클래스 전 회차 마감…해외 관광객 참여 성과 밝혀

11월 13일까지 온라인 기획전서 원데이 클래스·수강권 할인

[화담일보 = 박서후기자] 댄스 브랜드 디티디(DTD)가 10월 23~24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성수휴게소 팝업스토어’에서 케이팝 댄스와 전통 검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내외 방문객 1200여명을 모았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디티디는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이 직접 춤을 배우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은 외국인 관광객과 새로운 문화 흐름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에게 한국 문화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티디는 작품을 관람하거나 상품을 구매하는 방식보다 직접 몸을 움직이며 참여하는 댄스 체험을 부스의 중심에 뒀다. 현대 대중문화인 케이팝과 한국 전통춤인 검무를 함께 구성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장에서는 최신 케이팝 안무와 검무를 배울 수 있는 무료 클래스가 열렸다. 디티디 측 설명에 따르면 클래스는 운영을 시작한 직후 모든 회차의 참여 접수가 마감됐다.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서 온 관광객과 내국인 방문객이 함께 참여해 한국무용의 선과 케이팝 안무를 익혔다.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수업을 분리하기보다 국내외 참가자가 같은 현장에서 춤을 배우는 형태로 진행됐다.

 

디티디는 전체 참여 부스 가운데 해외 관광객의 방문 비율과 참여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디티디 측이 밝힌 행사 참여 성과다. 국내외 방문객을 합친 1200여명이라는 수치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체험 참여를 이번 팝업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댄스 수업 외에도 포토월에서 사진을 찍는 인증샷 이벤트와 현장 댄스 챌린지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춤을 추거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체험 요소를 더한 것이다. 행사와 관련된 영상과 게시물은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공유됐다.

 

오프라인 행사를 마친 디티디는 11월 13일까지 온라인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글로벌 여행·체험 플랫폼 셀레트립과 디티디 공식 채널을 통해 원데이 클래스 1+1 혜택과 정규 스튜디오 수강권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틀간 진행된 성수동 팝업과 별도로, 온라인 채널에서 댄스 수업 상품을 소개하는 후속 일정이다.

 

석예빈 디티디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외 방문객과 함께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는 춤의 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디티디는 ‘Do The Dance’의 약자로,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브랜드다. 초보자와 입문자가 참여할 수 있는 케이팝 원데이 클래스뿐 아니라 전통 검무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이러한 정규 프로그램의 두 축인 케이팝과 전통춤을 무료 체험 형태로 소개했다.

작성 2026.10.27 17:22 수정 2026.10.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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