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상상이룸센터, 31일 청소년창업프로젝트 '청아장' 개최

청소년 셀러 39팀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제품 선보이는 축제의 장

먹거리존과 기프트존 및 체험 플레이존 등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노해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청소년 주도형 진로 및 창업 프로젝트 행사

△ ‘2026 청소년아티스트장’ 포스터 [제공=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노원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상상이룸센터가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노원구 노해체육공원에서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인 ‘2026 청소년아티스트장(이하 청아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원구 노원교육협력특화지구의 지원을 받아 상상이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청소년 주도형 진로 및 창업 프로젝트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청소년들이 스스로 관심사를 발견하고, 이를 실제 창업 활동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올해는 총 39팀의 청소년 셀러들이 참여해 지난 1년 동안 자기 탐색부터 팀빌딩, 창업 기획, 제품 제작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이끌어왔다.

 

참여 청소년들은 재료비를 비교해 상품 가격을 결정하고 팀원 간의 이견을 조율하는 등 실전 창업 과정에서 마주한 크고 작은 과제들을 스스로 해결했다. 창업동아리 성찰 기록에는 처음의 막연함을 극복하고 직접 부딪히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생생한 변화가 담겨 행사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지난 1년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는 다채로운 팝업스토어 형태로 꾸며진다. 청소년 셀러들이 정성을 다해 기획한 쿠키와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먹거리존’을 비롯해 팔찌, 키링, 친환경 공예품 등을 선보이는 ‘기프트존’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람객 참여 이벤트와 보드게임, 미디어, 기자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플레이존’이 마련되어 방문객 누구나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청소년들은 행사 현장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상품 구매와 체험을 즐기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통해 이들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보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낼 수 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청아장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 고민하던 청소년들이 직접 창업 아이템을 기획해 보며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눈부신 성장의 과정”이라며 “낯선 도전과 갈등을 극복하고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해 낸 청소년들이 다음 단계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주말 행사장을 방문하시어 축제를 즐기고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2026 청소년아티스트장’은 10월 31일 토요일 노해체육공원에서 노원구청 주최, 상상이룸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창작물 전시와 판매 부스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작성 2026.10.26 10:09 수정 2026.10.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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