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제천시 출입기자] 제천문화원이 10월 27일 오후 2시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2026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나눔축제 일곱 번째 뽐’을 개최한다. 문화학교 수강생과 회원들이 한 해 동안 배운 실력과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배움에서 예술로, 예술에서 행복으로 빛나다’다. 문화학교의 학습 성과를 무대와 전시를 통해 공유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다.
발표와 전시에는 문화학교 12개 강좌가 참여한다. 가야금, 내 몸을 디자인하다, 대금·소금, 두드림전통북, 민요·가락장구, 추억의 하모니카, 해금, 음악영화감상, 전통다도, 수채화, 서화·섬유아트, 연필스케치 등이다.
수강생들은 각 강좌에서 익힌 음악과 표현 활동, 창작 결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발표와 작품 감상을 함께 구성했다.
수채화와 연필스케치, 서화·섬유아트 작품 전시는 축제 당일을 포함해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어진다. 장소는 제천시민회관 제1·2전시실과 라운지다. 광장 행사 이후에도 전시 공간에서 수강생들의 창작 성과를 감상할 수 있다.
특별 초청공연에는 한-아프리카 문화예술연구소가 참여한다. 아프리카의 전통과 문화를 소개해 지역 생활문화예술과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아세아시멘트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시민과 회원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준비된다.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문화가 시민 누구나 배우고 즐기며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일부라는 뜻을 밝혔다. 수강생과 회원들이 쌓아온 실력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의 가치를 공유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제천문화원은 문화학교 강좌를 통해 시민의 여가생활과 지역 문화예술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학교와 강좌 운영에 관한 문의는 제천문화원 누리집 www.jecheoncc.or.kr 또는 전화 043-646-364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