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 = 조다온기자] 그룹 파우(POW)가 10월 25일 프랑스 파리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THE A FESTIVAL’(더 에이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파우는 이날 60분 분량의 공연과 팬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럽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인 가운데 파리 축제 무대에도 오르는 일정이다.
공연은 대표곡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오프닝에 이어 밝고 경쾌한 곡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무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담은 무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 시간 동안 곡별 특성을 살린 구성을 통해 파우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소개한다.
무대 밖에서는 팬들이 멤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팬사인회와 하이터치를 비롯해 단체 사진, 셀카 촬영 등이 예정돼 있다. 공연 관람과 함께 멤버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일정으로, 파리 행사에는 음악 무대와 팬 교류 프로그램이 함께 포함된다.
파우는 요치·현빈·정빈·동연·홍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2023년 데뷔했다. 멤버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팬들과 접점을 넓혀 왔으며, 최근 ‘2026 스포티비 K팝 어워즈’에서 ‘글로벌 뉴웨이브’ 상을 받았다. 이번 파리 출연은 유럽 여러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가는 시기에 마련된 현지 팬들과의 만남이다.
파우의 첫 투어는 서울 공연에서 출발했다. 지난 10월 9일과 10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공연을 열었고, 이후 유럽 콘서트 투어 ‘2026 컬러 온’(2026 COLOR ON) 일정을 이어갔다. 서울에서 이틀간 무대에 오른 뒤 유럽으로 이동해 도시별 공연을 진행하는 흐름이다.
유럽 투어는 10월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시작됐다. 이어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과 쾰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독일에서는 두 도시를 찾았으며, 밀라노 공연을 앞둔 현재까지 유럽 다섯 도시에서 투어 무대를 선보였다.
앞선 투어 공연에는 대표곡 무대뿐 아니라 기존 곡을 록 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유닛 댄스 퍼포먼스도 포함됐다. 곡의 편곡을 달리하거나 유닛 단위의 춤을 선보이는 등 여러 형식으로 공연을 구성했다. 파리 페스티벌에서도 대표곡과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를 예고했지만, 행사 출연과 콘서트 투어는 각각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유럽 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10월 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예정이다. 파우는 파리 페스티벌 출연 다음 날 밀라노 무대에 올라 ‘2026 컬러 온’의 유럽 일정을 마무리한다. 밀라노까지 공연을 마치면 이번 유럽 콘서트 투어는 부다페스트부터 이어진 총 6개 도시 일정으로 마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