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백지은기자] 미국 항공우주 기업 벨 텍스트론이 국내 항공우주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지난 2일 서울에서 벨 텍스트론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 항공우주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항공부품 기업 17곳이 참여해 벨 텍스트론 측과 제품 공급과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실제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한 것이 아니라 신규 협력업체 발굴과 공급망 진입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다.
벨 텍스트론은 UH-1H 다목적 헬기와 코브라 공격헬기 등 다양한 군·민간용 회전익 항공기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최근 우리 육군도 벨 505 훈련헬기를 도입한 가운데 국내 항공부품 업체들의 글로벌 방산 공급망 진입 여부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