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내일택배' 전국 확대… 이튿날 도착 배송망 구축

수도권 넘어 도서지역 제외 전국 권역 확대… 접수 매장 3배 대폭 늘려

물류 경쟁력 강화로 틈새 배송 시장 공략… 생활 밀착형 플랫폼 도약

8월 31일까지 500원 즉시 할인 제공… 최저 3000원대 초특가 이용 가능

△ GS25 ‘내일택배’, 수도권에서 접수하여 전국으로 배송 확장 [출처=GS postbox 홈페이지 갈무리]

 

GS25가 익일 배송 서비스의 거점을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대대적으로 넓힌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 GS25는 이달 24일부터 '내일택배'의 서비스 제공 구역을 확장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물품을 맡길 수 있는 접수처는 기존 대비 3배 이상 크게 늘려 수도권 내 9,500여 개 점포로 편성했다. 배송 대상 지역 역시 기존 수도권 한정에서 제주 및 도서산간 등 일부 특수 지역을 제외한 전국 권역으로 범위를 넓혔다.

 

이번 물류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빠른 수송을 희망하는 소비자의 편의성과 이용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이후, 올 7월 기준 초기 대비 이용량이 약 4배가량 급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시장의 높은 수요에 발맞추어 서비스 범위를 전국으로 대폭 확대한 것이다. 평일 17시, 토요일 12시 이전에 물품 접수를 완료하면 이튿날 목적지 도착을 보장한다.

 

이용 가능한 화물의 규격은 가로·세로·높이 세 변의 합이 160cm 이하이며, 무게는 20kg 이하여야 한다. 동일 권역 기준 운임은 350g 이하 3,500원부터 시작해 중량에 따라 최대 20kg 이하 9,100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GS25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전체 이용객을 대상으로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동안 최저 3,000원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익일 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GS25는 '내일택배' 외에도 '반값택배', '방문택배', '국제택배' 등 다채로운 물류 라인업을 갖추며 오프라인 거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반값택배'는 월평균 이용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서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매장에서 접수하고 지정 매장에서 수령하는 구조로, 저렴한 이용료와 명절을 포함한 연중무휴 운영 방식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방문택배'는 소비자가 공식 홈페이지나 전용 앱을 통해 수발하인 정보와 방문 희망일을 입력하면, 제휴 택배사(CJ대한통운) 배송기사가 지정 장소를 직접 찾아가 물품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고객의 시간 단축에 기여한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다양한 물류 니즈 속에서 신속성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서비스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라며 "프로세스를 정밀하게 고도화하고 틈새 수요를 충족시켜 국내 1위 연결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작성 2026.08.26 14:38 수정 2026.08.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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