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청년 고용·지역 정착 위한 포럼 개최

21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서 지역 고용현안 논의

청년 유입 정책·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방안 다뤄

고용·복지 통합 대응과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에 뜻 모아

[화담일보=제천시 출입기자]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청년 고용 확대와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21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2026년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노사민정 관계자와 실무위원, 분과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 청년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청년 유출을 줄이기 위해 각 주체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제천의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유입 정책을 논의했다. 지역 인력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상생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논의는 일자리 확보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청년 노동자가 지역에서 장기간 일하며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용과 복지를 함께 고려하는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관련 의제를 발굴했다.

 

구체적으로 노사민정 협치를 통한 고용·복지 통합 대응, 부당함 없는 일터 조성, 노사 상생 문화 확대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 같은 과제를 이어가기 위해 중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노사민정의 협력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청년의 고용안정과 정착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적 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10.22 00:41 수정 2026.10.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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