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예산군청 출입기자] 예산군이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올해 자조모임 ‘같이해봄’을 마무리했다.
군은 사례관리 대상 유가족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네 차례 모임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떡공예와 도시락 만들기, 원예활동, 사과파이와 향기주머니 만들기 등을 함께하며 경험과 마음을 나눴다.
군은 모임에 세 차례 이상 참석한 11명의 사전·사후 평가에서 우울·애도 반응 점수가 낮아지고 삶의 질 점수가 높아지는 양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소규모 참여자 평가 결과다.
올해 모임 일정은 종료됐지만 유가족을 위한 심리상담과 생계·경제 지원 등 관련 사업은 계속 운영된다. 지원 내용과 이용 방법은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팀 041-339-6116으로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