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일보=이신의기자] 엠로가 삼성전자와 112억6600만원 규모의 차세대 구매시스템 운영·유지보수 계약을 맺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대상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구매시스템 ‘N-SRM’이다.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확정 금액으로, 엠로의 2025년 연결 매출액 약 839억8000만원 대비 13.42%에 해당한다.
계약은 지난 19일 체결했으며, 수행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다. 대금은 해당 기간 매월 운영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계약 상대방인 삼성전자는 엠로의 최대주주 삼성SDS의 최대주주다. 엠로는 삼성전자와 최근 3년간 같은 종류의 계약을 이행한 이력이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양사 협의에 따라 계약금액과 종료일이 바뀔 수 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전체 수행 기간에 대한 금액으로, 이번 공시만으로 특정 연도에 전액 매출이 반영된다고 볼 수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