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거래소,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 개설<사진=한국전력거래소 제공>
(전남광주=혁신도시=박송엽 기자) 한국전력거래소(이하 ‘kpx’)는 20일 본사에서 미취업청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를 개설해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김성진 kpx 이사장과 교육생 30명이 참석했으며 아카데미는 3개월 간 진행된다.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으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kpx가 참여한다.
교육기간은 20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60일, 총 400시간 과정이며 교육 장소는 나주 빛가람동 kpx 본사 교육원 강의실 및 광주교육장이다.
교육 프로그램 내용은 ‘전력시장, 전력계통 및 수급계획 등 전력거래소 주요 직무’, ‘생성형 AI 기반 공공행정 및 직무 실무’, ‘NCS 실전, 모의면접 집중과정 및 멘토링, 진로상담’,
‘전력산업 분야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이다.
‘K-뉴딜 아카데미’는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이 주도해 기업 특화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규모는 미취업청년 1만명 수준으로 삼성, SK, LG, 현대자동차 등 주요 대기업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kpx는 “전력시장 디지털 인재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관 역할 및 주요 직무에 대한 실무자 직강과 함께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도 준비돼 있으며 NCS, 면접 등 취업을 위한 기본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력 분야에 특화된 촘촘한 교육과정과 함께 현재 kpx에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가 직접 멘토로 소통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진 한국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청년 취업지원과 전력분야 인재양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며 "청년 실업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청년 고용률 제고에 도움이 되고 그 청년들이 미래 전력산업 분야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