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드론 페스타 관람객 2만 명…드론 경연·체험·입체쇼 진행

17일 충남도청 일원서 개최…충남도, 관람객 지난해 두 배로 집계

30여 종 전시·체험 부스와 정밀조종·탐색 미션 경연 운영

야간 드론라이트쇼서 충남의 역사와 미래를 3차원으로 표현

[화담일보=충남도청 출입기자] 충남도는 지난 10월 17일 도청 일원에서 열린 ‘2026 충청남도 드론 페스타’에 관람객 2만 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가 발표한 관람객 규모는 지난해의 두 배다.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드론경연대회와 30여 종의 전시·체험 부스, 컨퍼런스, 드론라이트쇼가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드론낚시와 팝드론 등을 체험하고, 전시된 드론의 활용 기술을 살펴봤다.

 

전국 드론경연대회는 정밀조종과 탐색 미션으로 종목을 구성했다. 정밀조종 미션 챌린지에서는 일반부 안성연, 학생부 김유현 선수가 각각 1위에 올랐다. 탐색 미션 챌린지에서는 일반부 박민오·진정현 팀과 학생부 유은우·박주력 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야간에는 ‘과거와 미래가 통(通)하는 충남’을 주제로 드론라이트쇼를 선보였다. 공연은 충남의 역사와 미래를 3차원 입체 연출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드론을 체험하고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였다며, 드론을 접하고 도전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는 뜻을 밝혔다.

작성 2026.10.19 00:02 수정 2026.10.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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