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한재계회의 위원장 접견…상호 투자 확대 요청

15일 청와대서 에반 그린버그 위원장 면담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의장도 동석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기회 발굴 당부

[화담일보 = 송광호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에반 그린버그 미한재계회의 위원장을 만나 한미 통상관계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같은 날 면담에는 케빈 매카시 전 미국 연방하원의장도 참석했다.

 

청와대가 공개한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대통령은 양국 협력이 안보를 넘어 경제와 첨단기술을 포괄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해 투자가 한쪽 방향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와 더불어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 역시 확대될 수 있도록 미한재계회의가 사업 기회를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린버그 위원장은 양국의 전략투자 합의가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이번 접견은 전날 예고됐던 대통령 일정이 실제 진행된 데 따른 후속 소식이다.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신규 투자 계약 체결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작성 2026.10.16 10:15 수정 2026.10.16 10:15

RSS피드 기사제공처 : 화담일보 / 등록기자: 발행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