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서울시의원, 어린이와 함께 ‘우리 동네 조례’ 만든다

홍제초 학생들과 조례 퀴즈·생활 속 안전 아이디어 나눠… 어린이 의정 참여 의미 알려

홍제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시의회와 EBS 공동 기획 프로그램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시즌2’ 제3회 녹화에 특별 대원으로 참여(사진=서울시의회)

 

 

최정은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이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불편을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와 서울시의회의 역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 의원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시의회와 EBS 공동 기획 프로그램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 해통소통 탐험대 시즌2’ 제3회 녹화에 특별 대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조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의회에서 사용하는 가결·부결 등의 용어를 퀴즈로 배웠다. 또 조례의 내용을 살펴보고 어느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는지 맞히며 서울시의회가 하는 일을 알아봤다.

 

최 의원은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소방·화재 예방, 도로·교량 안전, 건설 현장 관리,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예방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전은 큰 사고를 예방하는 것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발의한 ‘서울특별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서울특별시 공공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일상 속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소개했다.

 

학생들은 ‘우리 동네 조례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했다. 학교와 동네에서 느낀 불편을 이야기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했으며, 아이디어를 담은 엽서 앨범을 최 의원에게 전달했다.

 

최 의원은 “어른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학교와 동네의 불편을 어린이들이 직접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의견은 조례를 만들거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례에 담겠다”며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안전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이 출연한 ‘해통소통 탐험대 시즌2’ 제3회 방송분은 오는 11월 4일 E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작성 2026.10.13 16:51 수정 2026.10.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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