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원동면에서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이 장수상 수상의 기쁨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양산시 원동면은 함포마을 주민 이원희 어르신이 ‘100세 장수상’ 수상을 기념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원희 어르신은 지난 9일 개최된 ‘2026 원동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건강하게 백세를 맞이한 공로로 ‘100세 장수상’을 수여받았다. 이에 어르신은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에게溫氣를 전하고자 자녀들과 뜻을 모아 이번 기탁금을 마련했다.
이원희 어르신은 “건강하게 백세를 맞이하고, 온 면민이 축하해 주는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원동면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호 원동면장은 “100세 장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면민 체육대회를 뜻깊게 빛내주신 이원희 어르신의 나눔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원동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