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명동공원 알뜰나눔 마당 성료

‘제100회 동부양산 시민알뜰나눔마당’ 풍성

꼬마 사장님 경제 체험과 자원순환 실천 체감

중고거래·체험·재능기부공연 등 프로그램 다양

지난 10일 양산시 명동공원에서 동부양산 시민알뜰나눔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양산시

양산시 명동공원에서 주민들이 함께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나누는 지역 대표 알뜰장이 100회를 맞아 풍성하게 펼쳐졌다.

 

양산시는 지난 10일 명동공원에서 ‘제100회 동부양산 시민알뜰나눔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동부양산 시민알뜰나눔마당은 매년 3~6월과 9~11월,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정기 행사다. 특히 10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중고물품 거래와 폐자원 교환을 비롯해 다채로운 만들기 체험과 재능기부 공연이 함께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 사장님’으로 직접 참여해 가게 이름을 짓고 중고 물품 가격을 정해 판매해 보는 경제 체험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물품 거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원 재사용의 가치와 건전한 경제관념을 배웠다.

 

이와 함께 키링, 양말목 공예, 한글사랑 그립톡 만들기 등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통기타 연주와 댄스 등 다양한 재능기부 문화공연이 더해져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정세은 양산시 허가과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과 절약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6.10.13 01:09 수정 2026.10.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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