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KGX 전략 선포 국민보고회, 최태원 220조 원 투자 실행

| 규제 아닌 보상 중심의 탄소중립 패키지 지원

| 미래 경제 좌우할 인공지능과 녹색 전환 쌍둥이 전략

| 새로운 산업 기회 창출 위한 기업 현장의 실천

규제 아닌 보상 중심의 탄소중립 패키지 지원 국가 차원의 녹색 전환을 이끌 KGX 전략이 국민보고회를 통해 공식 선포됐다. 최태원은 지난 1월 출범한 민관 합동 KGX 추진단이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국가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기업들이 불확실한 기술과 시장 상황으로 인해 수십 년이 걸리는 탄소중립 투자를 망설였던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인프라 개선이 하나의 패키지로 담긴 이번 지원책을 환영했다. 규제가 기업을 기준선까지만 이끈다면, 기준선을 넘게 만드는 원동력은 보상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기업의 장기 투자 리스크를 정부가 분담하겠다는 약속으로 풀이된다.

 

 

미래 경제 좌우할 인공지능과 녹색 전환 쌍둥이 전략 올해 2월 발표된 국가 AX 전략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전략은 우리 경제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축으로 평가받는다. 인공지능 전환과 녹색 전환은 산업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 감축을 실현한다는 측면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는 두 가지를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설계하고 나아가야 할 국가적 쌍둥이 전략이다. 인공지능이 녹색 전환의 속도를 배가시키고, 다시 녹색 전환이 인공지능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새로운 산업 기회 창출 위한 기업 현장의 실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발맞춰 산업계도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포함한 22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차질 없이 실행할 계획이다. 에스케이는 인공지능 환경 연구소를 설립해 반도체 생태계부터 적용해 나가며, 환경 문제 해결의 선례를 만들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 및 정부, 시민사회와 해법을 모색하는 열린 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이 기업 경영의 부담을 넘어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혁신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대한상의와 기업들이 앞장서서 민관이 하나의 팀으로 뛸 것을 다짐했다.

 

 

경기산업신문,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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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6.10.11 13:15 수정 2026.10.1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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