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문협답, 한식 세계화의 답은 글로벌 현장에 있다”
| 일시 | 2026년 9월 10일 | 장소 | 대한민국 국회 |
| 면담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국회의원 | 주요 안건 | 한식 세계화 범정부 협력체계 및 정책 연계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계원 국회의원과 세계한식총연합회는 2026년 9월 10일 국회에서 면담을 갖고, 한식 세계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국회–민간–해외 한식 네트워크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계한식총연합회 임종택 총회장은 한식 세계화가 농식품 수출뿐 아니라 문화·관광·외교·재외동포·국가브랜드와 연계되는 국가적 과제인 만큼, 부처별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해외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안했다.
조계원 의원은 한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이자 K-컬처와 관광, 국가브랜드를 연결하는 핵심 콘텐츠라는 점에 공감하고,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의 한식 세계화 정책과 지원체계 현황을 살펴본 뒤 실질적인 정책 발전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2010년 출범 이후 16년간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세계 22개국 32개 도시의 글로벌 회원사 및 한식 관계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임종택 총회장 역시 2008년부터 미국 LA에서 직접 한식당을 운영하며 해외 한식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식 세계화와 글로벌 한식인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왔다.
임 총회장은 “우문협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한식 세계화의 답도 세계 각국의 현장에 있다”며 “정부 정책과 세계한식총연합회의 22개국 32개 도시 네트워크가 직접 소통한다면 국가별 현장의 문제와 성공사례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한식 세계화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한식 세계화를 위해 매년 국내 지역문화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한식포럼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목포 한식포럼에 이어, 올해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에서 “단종의 밥상,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2026 세계한식총연합회 한식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한식총연합회는 이번 조계원 의원과의 면담을 계기로 관계부처의 정책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국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정부–국회–민간–글로벌 현장을 연결하는 한식 세계화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 - 세계한식총연합회]
2010년 출범한 세계한식총연합회는 세계 22개국 32개 도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한식산업 발전과 한식문화 확산, 글로벌 한식인 교류 및 한식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