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개발지원협회가 전문 세무사 그룹과 손잡고 지역 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전방위적 경영 컨설팅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최근 복합적인 경제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단편적인 조언을 넘어선 통합적인 기업 자문 서비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이에 협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조세 및 재무 전문가들과의 탄탄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재무적 난관을 타개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력 시스템의 핵심은 이른바 '3금'으로 불리는 세금, 자금, 지원금의 최적화 전략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6년 세제개편안의 향방에 따라 법인의 조세 부담과 자금 운용의 틀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재무 리모델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전문 그룹은 각 기업의 현재 재무 상태와 사업 구조를 정밀하게 진단하여, 불필요한 비용 누수를 막고 정부의 정책 자금 및 다양한 바우처 및 정부지원사업을 적재적소에 유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내일채움공제, 고용유지지원금 등 각종 노무 연계 혜택까지 꼼꼼하게 설계하여 기업의 현금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단순한 기장 대리나 기초적인 절세 상담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지배구조 개편과 세대교체 작업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오랜 기간 명맥을 유지해 온 우수 기업들의 원활한 승계를 위한 가업상속공제 제도의 활용은 경영진들의 최대 화두 중 하나다.
조세 전문가들은 까다로운 법적 요건을 완벽히 충족하면서도 세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승계 로드맵을 기획한다. 아울러 협회 차원에서는 기업이 보유한 원천 기술에 대한 객관적인 기술검증을 수행하며,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 및 벤처 인증을 통한 법인세 감면 혜택까지 유도하여 기술 역량과 재무 건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있다.
경기산업신문, 이민철 기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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