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배출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활성 연속식 열분해 청소차’가 여는 친환경 대한민국

플라스틱과 비닐, 스티로폼 등 그동안 철저한 분류가 필요했던 생활 쓰레기를 종류와 상관없이 일괄 투입해 유용 자원으로 되살리는 첨단 ‘활성 연속식 열분해 청소차’가 대한민국 환경 오염 문제의 강력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개최된 ‘제6회 환경사랑 건강걷기대회’ 행사장에서도 이 혁신 장비가 전시되어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기존의 폐기물 처리 방식은 복잡한 선별 과정과 소각·매립 위주의 인프라로 인해 막대한 탄소를 배출하고 공간적 한계에 부딪혀 왔다. 그러나 이 이동형 연속식 열분해 시스템은 현장에서 곧바로 쓰레기를 처리한다. 무산소 상태에서 열을 가해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폐기물을 가스, 오일, 카본 등의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완벽하게 재생산해낸다.

 

이 기술이 가져오는 환경적·경제적 가치는 명확하다.

 

선별 부담 해소: 분리배출의 사각지대에 있던 가연성 폐기물을 한 번에 처리해 행정적·물리적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자원 및 에너지 순환: 생산된 가스와 오일은 대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며, 카본은 산업 원자재로 쓰여 탄소중립과 자급률 제고에 기여한다.

 

오염 원천 차단: 소각과 매립 중심의 한계를 뛰어넘어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그린 테크놀로지를 실현한다.

 

깨끗한 대한민국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태워 없애는 대상이 아닌 자원의 보고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활성 연속식 열분해 청소차의 현장 도입과 제도적 뒷받침이 어우러질 때, 우리나라는 진정한 순환경제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작성 2026.09.07 11:23 수정 2026.09.07 11:23

RSS피드 기사제공처 : 국회저널 / 등록기자: 국회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