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빈 팬의 따뜻한 인형 나눔

노틀담 형제의 집 아동들에게 행복한 추억 선물

[사진=가수 김용빈 팬이 후원한 인형을 고른 노틀담 형제의 집 아이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수 김용빈의 한 팬이 노틀담 형제의 집 아동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인형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사랑별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과의 인연을 통해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행복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후원 인형이 전달되자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을 직접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택한 인형을 품에 안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가방에 달고 다녀야겠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평소 갖고 싶었던 인형을 고른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노틀담 형제의 집 이은희 빈첸시아 원장수녀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인형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감사했다”며 “자신이 고른 인형을 소중하게 간직하려는 아이들과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마음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행복한 순간을 선물해 준 가수 김용빈의 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나눔을 연결한 사랑별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단장은 오랜 기간 노틀담 형제의 집 아이들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 단장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작은 선물과 관심에도 기뻐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며 “작은 나눔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노틀담 형제의 집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반드시 크거나 특별한 물건만은 아니다”며 “누군가 자신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했다는 마음이 전해질 때 아이들은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기쁨을 전해 준 후원자와 사랑별사랑가족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형 후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에게 ‘나를 생각하고 아껴주는 사람이 있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다. 아이들은 자신이 고른 인형을 가방에 달거나 곁에 두고 생활하며 이날의 행복한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예정이다.

 

가수 김용빈 팬의 따뜻한 나눔은 작은 관심과 정성이 한 아이의 일상에 얼마나 큰 기쁨을 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뜻깊은 사례가 되고 있다.

 

작성 2026.09.06 21:56 수정 2026.09.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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