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를 줄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 참여형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숏폼·정책제안 2개 부문
공모전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홍보영상(숏폼)’과 ‘정책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이다. 홍보영상 부문에서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의 위험성과 예방 중요성, 안전수칙 등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유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표현한 영상을 모집한다.
안전시설물 사용법이나 작업 시 주의사항 등 추락사고 예방 정보를 전달하거나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알리고 작업자가 스스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내용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영상 길이는 최대 3분이며 FHD 이상 해상도를 권장한다. 파일 형식은 MP4, MOV, AVI이며 용량은 500MB 이하여야 한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우수사례 발굴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방안과 신기술 적용 등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해 추락사고 예방이나 안전관리 개선 효과를 거둔 우수사례도 제출할 수 있다. 정책제안 및 우수사례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정해진 양식에 따라 작성해야 하며 PPT 기준 10장 이내로 제출해야 한다.
9월 14일 접수 시작…10월 13일 마감
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다. 참가 희망자는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등에 대한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16점 선정…대상 각 500만 원
이번 공모전에서는 홍보영상 부문과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을 합쳐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한다. 대상은 총 4점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 2점과 고용노동부장관상 2점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작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상은 총 12점으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관계 기관장상과 함께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시상은 오는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가운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건설현장은 물론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 홍보영상과 안전관리 사례도 널리 확산해 실제 건설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9월 7일부터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 누리집과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