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 2026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으로 지방재정 견인할 인재 찾는다

투명한 블라인드 방식 중심 채용… 전국 지자체 재정 전문기관 도약 기대

공제사업 및 자산운용 등 4개 영역 선발… 서류·필기·면접 거쳐 12월 최종 임용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선 특수법인… 올해 총 21명 신규 채용 달성 눈앞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본관 전경 [제공=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자치단체 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LOFA, 이사장 정선용)가 2026년도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10명의 인재를 선발하며, 일반직(6급)과 연구직 분야를 대상으로 기회가 열린다.

 

행정안전부 산하 특수법인인 공제회는 1964년 출범한 이래 전국 243개 지자체의 재정적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임무를 맡아왔다. 자산운용, 공제사업, 옥외광고 등 다양한 핵심 업무를 총괄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 자리를 다졌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4개 분야로 나뉘어 실시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행정 6명, 광역센터·시도지부(전북 전주) 1명, 정보화 1명, 연구직(타당성조사 및 연구) 2명이다. 상반기에 11명을 선발한 데 이어 이번 채용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경우, 공제회는 올해 총 21명의 신규 인력을 맞이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9월 9일부터 16일 오후 2시까지 전용 채용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만 실시되며, 방문이나 이메일을 통한 서류 접수는 받지 않는다.

 

일반직 전형은 서류 검토,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10월 11일에 펼쳐지며, 면접은 발표(PT)와 심층 면접의 2단계 구조를 거친다. 반면 연구직은 제한경쟁 방식을 적용해 필기시험 없이 서류 평가와 2단계 면접으로 합격자를 결정한다.

 

공제회는 전 과정에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연령, 성별, 출신지 등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를 선발 기준에서 완전히 제외한다. 다만, 연구직 분야는 직무 자격 확인을 위한 학위 정보를 예외적으로 검토한다. 합격자는 12월 최종 발표되며 연내 공식 임용될 예정이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이번 하반기 채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블라인드 방식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춘 신진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청년층을 향한 실질적 일자리 제공은 물론, 지자체 재정 지원 및 공제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 일정과 직무별 응시 자격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식 누리집과 채용 관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9.03 16:27 수정 2026.09.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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