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헬스케어, 비건·클린뷰티 시장 겨냥한 식물 엑소좀 원료 개발

 

바오밥NOVELEXO제품( 사진제공=바오밥헬스케어)

 

 

[서울=김준연기자]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바오밥헬스케어가 식물 분열조직(Meristem) 유래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식물 유래 엑소좀(비건 엑소좀) 원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비건 뷰티와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 유래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 기반 바이오 소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제품의 성분과 원료 생산 과정, 지속가능성 등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차별화된 식물 유래 원료에 대한 화장품 브랜드와 OEM·ODM 기업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바오밥헬스케어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식물의 생장과 재생에 관여하는 분열조직 세포를 3차원 환경에서 배양하고, 이를 활용해 식물 유래 엑소좀 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식물 자원의 특성을 살린 엑소좀 소재 개발 기술과 원료 생산 공정의 표준화 및 확장 가능성에 있다.

 

엑소좀은 세포에서 분비되는 나노 크기의 미세한 소포체로,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을 포함하고 세포 간 물질 전달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오밥헬스케어는 동물 유래 소재 대신 식물에서 유래한 엑소좀을 활용함으로써 비건·애니멀프리 콘셉트에 적합한 차세대 화장품 원료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바오밥헬스케어는 인삼, 로즈마리, 다마스크장미, 병풀잎 등 다양한 식물 자원을 활용한 엑소좀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원료들은 각 식물의 특성을 기반으로 피부 컨디셔닝, 보습, 진정, 탄력 및 브라이트닝 콘셉트의 스킨케어 제품과 화장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회사는 완제품 제조보다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식물 엑소좀 원료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와 OEM·ODM 기업이 원하는 제품 콘셉트와 적용 방향에 맞춰 원료를 제안하고, 필요한 경우 신규 식물 소재 발굴과 원료 공동개발 등 연구개발 단계에서의 협력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바오밥헬스케어는 새로운 원료를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적용 가능한 식물 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외 화장품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식물 엑소좀 원료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바오밥헬스케어 관계자는 “식물 엑소좀은 비건과 클린뷰티라는 시장 흐름에 부합하면서 브랜드에 차별화된 제품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라며 “회사가 보유한 식물 분열조직 유래 엑소좀 생산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식물 유래 엑소좀 원료를 개발하고, 고객사가 새로운 화장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원료 공급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오밥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식물 유래 바이오 소재에 대한 연구를 고도화하고, 뷰티·헬스케어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물 유래 엑소좀 소재의 재생의학 분야 적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주소 : http://www.baobabhc.co.kr/inc_html/index.html
문의 : 031-400-3726

 

 

작성 2026.08.27 11:54 수정 2026.08.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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