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무대 경험과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민관 협력 프로젝트가 2차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잡고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인재 후원 사업 '별빛 라이브'의 2026년 하반기 청년 아티스트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대가 부족한 신진 청년 음악가들에게 전국 주요 매장에서 직접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실전 연주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청년 음악 아티스트로, 개인은 물론 최대 4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 지원도 가능하다. 음악 분야에 종사하는 청년이라면 지역이나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클래식, 재즈, 국악, 보컬, 밴드 등 다채로운 음향 무대를 꾸릴 수 있는 아티스트라면 지원할 자격을 갖춘다.
최종 선발되는 30개 개인 및 팀에는 대중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발된 아티스트는 오는 2026년 10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약 6개월간 전국 5개 주요 스타벅스 거점 매장에서 정기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공연이 진행되는 매장은 장충라운지R점, 더여수돌산DT점, 세종예술의전당점, 북오산IC DT점, 경동1960점 등 지역별 특색을 갖춘 공간들로 구성됐다.
참여 아티스트에 대한 경제적 지원도 확실히 보장된다. 1인당 회당 30만 원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팀 형태로 참여하더라도 팀원 전원과 개별 계약을 체결해 각각의 권리를 보호한다. 아울러 예술인고용보험 가입 및 사업소득 원천징수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여 청년 예술가들이 안심하고 음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2026 별빛 라이브' 청년 아티스트 2차 공개모집 접수는 2026년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아티스트는 공연기획사 인더케이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연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스타벅스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별빛 라이브'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청년 음악가들에게 6개월간의 안정적인 무대 기회와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전국 주요 매장을 활용한 이번 사업은 청년 예술가들에게는 인지도 제고와 실전 경험의 장을,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 공간인 카페가 예술의 무대로 변모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인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 사회 문화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올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