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글로벌네트워크센터(공동대표 김동선·신원준, 이하 KGNC)가 전 세계 한류 팬덤의 행동 패턴과 취향을 정밀 분석하는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KGNC는 AI 기술 기반의 다차원 팬덤 분석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시스템 특허 등록을 마쳤다. 해당 기술은 데이터에 기반해 한류 소비층을 세부 영역으로 분류하고 매칭 효율을 한층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 수요가 폭증했다. 하지만 해외 현지의 적합한 창작자를 발굴하고 협의를 진행하는 절차는 막대한 시간과 재정을 요구했다. 단순 메시지나 전자우편에 의존하는 개별 접근법은 언어 소통 문제부터 일정 다툼, 계약 불이행 등 심각한 운영 리스크를 수반해 왔다.
KGNC는 이러한 현장 단점을 상쇄하고자 웹과 모바일 앱을 아우르는 해외 전문 플랫폼 'Koconet'을 정식 가동 중이다. Koconet은 전 세계 120여 개국, 1750여 개 한류 커뮤니티와 연계 체계를 형성했다. 네트워크가 도달하는 팬덤 청중 규모만 약 3억 2000만 명에 달한다. 실제로 제휴 네트워크를 가동해 한국 브랜드 특성에 들어맞는 현지 체험단을 차질 없이 확보·운용해 왔다.
이번에 인정받은 특허의 골자는 세계 각지에 흩어진 한류 이용자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는 고도화 프로세스다. AI가 브랜드 고유 특징을 분석한 후 그에 부합하는 잠재 소비자군과 크리에이터 집단을 알아서 판별해 매칭한다. Koconet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와 체험단은 뷰티, 푸드, 패션, 의료 등 세분화된 관심 분야에 따라 알맞은 협력 캠페인을 배정받는다. 기업 입장에서는 검증된 데이터베이스 중에서 자사 제품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손쉽게 발굴할 수 있다.
플랫폼의 원스톱 운용 체계도 강점이다. 웹 환경에서는 브랜드 등록, 프로젝트 관리, 모집, 계약 체결,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모바일 앱은 한류 동호회원들과 실시간 상호작용을 담당하며 콘텐츠 파급력을 넓힌다. 모집부터 최종 계약, 파급 효과 검증에 이르는 절차가 단일 창구에서 일괄 처리된다.
김동선 KGNC 공동대표는 해외 진출을 타깃하는 기업 다수가 현지 크리에이터 발굴 단계에서 극심한 난관을 겪는다고 짚었다. 김 대표는 AI 분석 시스템이 팬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소비자를 구체화해 준다며, 업무 소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함과 동시에 한류 팬과 기업 모두에게 상생의 계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GNC는 이번 특허 기술을 정밀 정조준 타깃 서비스로 확장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