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전틱 문서 생성 솔루션 기업 템플라피(Templafy)가 파워포인트(PowerPoint) 소프트웨어 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의 생성부터 수정, 검토까지 한꺼번에 처리하는 신규 AI 에이전트 'Templafy Agent Add-In'을 공개했다.
해당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바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대화형 AI 창을 통해 신규 슬라이드 구성, 텍스트 재작성 및 다국어 번역, 서식 일괄 조정, 수정 가능한 차트·표 삽입 등 다양한 프레젠테이션 다듬기 작업을 외부 프로그램 이동 없이 진행하게 된다.
템플라피 오스카 콘스탄티너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최초 초안 제작 이후 피드백 반영과 연속적인 수정 작업이 이어지는 프레젠테이션의 업무 특성을 강조했다. AI의 역할이 단순 초안 작성을 넘어 반복적인 개선 및 수정 프로세스 전체로 확대되어야 실질적인 작업 효율성이 향상된다는 설명이다.
기업 고객이 해당 애드인을 사용할 경우 내부 승인 자료, 레이아웃 규격, 브랜드 가이드라인, 제품 상세 정보 등 사내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결된다. 이에 따라 기업은 자체 검증을 거친 정제된 지식을 기반으로 AI를 구동함으로써 작업 속도와 함께 콘텐츠의 통제권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조직 차원의 관리 편의성도 강화됐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관리자는 구성원들에게 애드인을 일괄 배포할 수 있으며, 기업 전사 차원의 AI 프롬프트 규칙을 중앙에서 제어할 수 있어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복잡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현재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템플라피는 KPMG, BDO 등 글로벌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문서 작성 시간을 기존 대비 30% 이상 단축하여 핵심 비즈니스 집중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파워포인트용 애드인은 일반 개별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파워포인트 생태계 안에서 직접 작동하는 템플라피의 에이전틱 AI 솔루션은 비즈니스 문서 작성 환경의 반복적 단순 노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제된 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어 조직의 업무 생산성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